이 가족을 올리기 시작한 이유는 심즈 일지랑 플레이진도랑 맞춰서 적는게 재밌는데
유산챌린지는 지금 12대인가 13대 플레이 중이라ㅋㅋㅋ
당분간 안하면서 일지만 써야지.. 하면서도 일지는 미루고 자꾸 플레이만 하게 되고...
저장고 뒤지다가 나온 애정심들로 만든 가족으로 새롭게 일지적기로 결정 !
물론 유산챌린지도 계속 올릴예정이다.
진도가 맞는 언제가가 온다면 ㅋ 플레이도 다시 시작할거..
으아 !!
병원으로
아들을 낳았다
이름은 니콜라스
니은이는 한명만 낳기로 했다
집은 좁고 조미랑 시미스 일당은 쥐꼬리라서..
특히 조미는 승진도 못하고, 시급도 쥐꼬리, 일하는 시간도 쥐꼬리
아 이런거 필요없는데..
마법 장난감 공장의 불량품 떠넘기기 이대로 괜찮은가?
시미스도 아들을 안아보는데
딸안을때랑은 또다른 느낌이네..
"딸도 한명 낳을까.."
"으앙!"
"아..알았어 안낳을게"
집안에 시커먼 아들놈 하나 덜렁 있을 걸 생각하니 속이 답답해서
멍뭉이를 입양!
보호소라서 그런가 돈을 안냈다
암튼 포포를 입양
뒷마당에 포포의 공간도 마련해 주었따
뒷마당이 훨신 귀여워짐 ㅎㅎ
흠.. 이거 왜찍었더라
아기안고 티비보는게 신기해서?
포포 도착!!
네~
안녕 포포야~
웩
우웨엑
하.. 그녀의 첫 라따뚜이는 그렇게.. ㅂ2ㅂ2
그냥 샐러드나 먹자
너무 귀엽당
시미스의 취미는
낚시터까지 조깅한 뒤
낚시하긔 ㅎㅎ
슈퍼에 가서 신문도 좀 보고..(여유롭다)
포포포퐆포포포
아 이름도 기여워
꼬미가 새끼낳으면 포포라고 지으까낭
집에 돌아와서 자고 있는 시미스
그때 윗층에서 니콜라스가 성장하는데!.....??
??
아니 애 다리 왜저럼?
아니 그것보다 머리색 왜 갈색임요?
내자식 아닌가..?
모든 의심을 불꽃에 담아 쏘아버립시다
치이이이
끄앙!!
피융!!
파스슥...
...?
끝임...ㅋ 지붕위까지 ..
아니.. 월드맵에 팡팡 터지고 이런거 아닌가..?
불량품인가..
가져오기 놀이가 더 재밌겠다
으아.. 나뭇가지가 너무 커용
걸음마 가르치는 중
예사롭지 않은 다리길이...ㄷㄷ
>ㅁ<
맨날 찡그리고 투덜대는 조미는
포포랑 놀때만 해피해피해짐 ㅋㅋ
아.. 둘다 예쁘구려
ㅋㅋㅋㅋㅋㅋ힐끔.
포포표정이 너무 귀여워
"자 포포 앉아!"
"??"
(으... 고개 까딱하는거 넘 기여웡)
"앉으라고"
"잘했's"
(간식하사)
오늘도 헬스장에 들른 시미스
사실 집 바로 옆이 헬스장임 ㅋㅋㅋ
"으어얽!!"
"흐에엥.."
"안들려..ㅜ"
등치값 좀 해라
걸음마 마스터한 예사롭징 않은 다리의 니콜라스는 이제 말하기를 배울 시간~
근데 엄마는 오늘부터 출근해야대..
상관없쪄
난 사실 혼자가 좋다능 ㅋ
그래도 육아도우미는 불러야함..
애가 잘노니까 육아도우미는 강아지랑 놀아줌
물론 배고파하면 밥도 주고 놀아주고 하는데
포포랑도 놀아주고..
너 쫌 맘에 든다?
다리.. 왜저럼..
퇴근하고 기회카드로 책읽는 조미
"그 위에 제가 한번!!"
"예뻐해주세여"
아 ㅠㅠ 포포 표정 ㅠㅠ
예쁘다 훈훈해..
ㅠㅠ포포보면 꼬미 생각나서 너무 조음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