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패킹(unpacking)

(2)
[Unpacking(언패킹)] 2004. 자취를 시작하다 2004년이 되었다 여기가 방이고 옷장, 책상(+의자), 침대, 협탁, 벽에 달린 책꽂이가 옵션인가봄 ㅎㅎ 구조상으로 볼때는 방에 문이 따로 없는 것 같다 여기가 방과 이어진 주방인듯함 전형적인 원룸 느낌? 여긴 욕실 원룸인데 욕조가 있다니 ㅋㅋ 멋지군 방은 요렇게 정리했다 월요일에 수업 시작이라니.. 부러워.. 나도 대학가고싶당.. 주방도 정리! 나무 수저랑 뒤집개? 얘네를 보라색 컵에 꽂아두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기능은 없었다ㅠㅠ 서랍에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 욕실도 정리! 개인적으로 수건은 그때그때 쓰고 바로 세탁바구니로.. 습한 욕실에 걸어두는거 안좋아하는데 수납이 많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걸어야함 그리고 저 변기 옆에 하늘색 ㅋㅋㅋ 처음에는 저게 뭔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서랍장에 짱..
[Unpacking(언패킹)] 1997. 내방 꾸미기 새로운 게임!! unpacking(언패킹)이라고 짐 정리하는 게임이다 4-5시간 정도 플레이해서 한번 클리어했다 파란색 앨범으로 다시 플레이 이름 입력하고 1997년으로.. 얼마전에 하우스 플리퍼하면서 심즈가 생각났는데 언패킹하면서도 심즈가 생각난다 근데 생각나서 켜면 옛날만큼 재미있지가 않다는 점 ㅠㅠ 아무튼 상자를 열어서 짐을 정리하면 된다! 완성! 위치가 틀린 경우 빨간 테두리가 생기고 짐을 다 정리하고 나면 이렇게 방사진과 함께 간단한 일기(?)가 기록된다 중간중간에 물건 배치에 따라 숨겨진 도전 과제가 풀리면서 스티커를 준다 나름 찾는 재미가 있음 ㅋㅋ 아래처럼 움짤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