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타임 앳 포샤(My time at Portia)

마이타임 앳 포샤(My time at Portia) 플레이 일지1 이걸 이제 하다니..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라 스포 가능성 있음>

 

 

지난주말에 너무 재밌게 플레이한

마이타임 앳 포샤

 

 

처음 화면에 나오는 랜덤 이름이 말코..

 

 

마르코로 고치고

마르코스럽게(?) 얼굴을 고쳐보았다

 

 

 

포르티아 마을에 도착한 마르코

 

 

여기가 마르코가 살게 된 집이고

 

 

마르코의 아버지가 살던 집이다

 

 

집상태가..;;

 

 

맵 완전 넓고 복잡함...

저 많은 가게들..

플레이하다보면 외워지겠지?

 

 

처음으로 만난 마을 주민!

 

 

우왕 예쁘다..

에밀리

바로 옆집인 농장에 살고 있다

 

 

잘가 에밀리..

꼭 놀러갈게!!

 

 

마을 구경 왔는데..

마을 사람들이 집회(?)를 하고 있다

머양.. 무서웡..

 

 

시청 앞 분수를 지나가면

물 위를 걸을 수 있음 ㅋㅋㅋㅋ

 

 

대박 기여운 큐큐 발견

 

 

강렬한 인상의 핑꾸머리

앙투안을 만났다

 

 

이분은 뒷모습 너무 아름다워서

여자 주민이라 생각하고 달려갔는데

남자 주민이었음..;;;

 

'난 바빠, 그러니까 안녕 이라니' 개쿨해..

약간.. 어떤 캐릭터인지 바로 알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잘난척.. 시크.. 츤데레.. 이런느낌?

 

 

와.. 그림을 그리다니

멋진 취미생활을 갖고 있구나

그옆에서 엎어져 자는 큐큐 기여워 ㅋㅋㅋ

 

 

방해하지 말라고?

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 방해할랭

 

 

이건ㅋㅋㅋㅋ

아니 뭐 아이템만 들면 다 이렇게 두손으로 들고 있는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용광로도 두손으로 들고다니더라 ㅋㅋㅋㅋ

 

 

웃기니까 한 장 더!

 

 

두 장 더!

 

 

아무튼 어렵사리 용광로를 만들었다..

 

 

그리고 공방이라는 가게를 열 수 있도록 자격증을 얻었는데..

이것도 두 손으로 들고다님ㅋㅋㅋㅋㅋ

 

 

공방의 이름은 도라와...

1) 제발 퇴근 좀 하고 집으로 돌아와 나자신

2) 제발 새벽까지 노가다 그만하고 집으로 돌아와 게임 캐릭터

 

 

그래서 첫 의뢰를 주려고 했는데

 

 

악역이 나타나서 뺏어갔다 ㅠㅠ

 

 

못땐 사람!!

하긴스!!

 

 

ㅠㅠ

 

 

아 캡쳐를 못했는데

저 멋진 아저씨가 문을 뽱!! 열고 나타나서 마르코에게 의뢰를 주었당..

 

 

간판이 생길 줄은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광산이당

처음에는 광산 탐사 방법을 잘 모르는 채로 광물만 잔뜩 캤는데

알고보니 F키를 써서 유물을 찾아야 했다!!

유물 찾기 은근 재밌음 ㅋㅋ

 

 

헐 길냥이도 있다고?

그것도 분홍색이라고?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고 있는 유일한 먹을거를 줘보았는데

호감도 깎임 ㅠㅠ

 

 

일요일 아침에 다들 줄서서 어디 가길래

따라가봤는데 교회였다

 

교회에서 새로 만난 여자 주민

앨리스

기엽당

 

생각보다 캐릭터들의 특징이나 스토리 구성이 잘 짜여져있어서 놀랐음..

약간 스타듀 밸리처럼.. 주민들이 자기 생활을 하고 있는 게 신기하고 재미따

 

 

예배 드리는데 ㅋㅋㅋㅋ

막 돌아다니고 있는 마르코

 

 

괜히 같이 앉아봄

하긴스.. 나쁜놈인데 왜 교회 오징..

 

 

이건 아마 부자지간이겠지?

무술 배우긩

 

 

그리고 야밤에 집앞을 지나가는 아주 예쁜 여자 주민 발견!!

진저라고 한다

 

 

퀘스트 하느라 몬스터 잡는데

저멀리 엄청 무섭게 생긴 몬스터가 있음...

가까이 가지도 못함..

 

 

네 주민이었읍니다 ㅋㅋㅋㅋ

심지어 기여워ㅠㅠ

 

 

낚시 대회에서 1등했다!

근데 지렁이가 12개 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알고보니 지렁이를 가게에서 팔더라는..ㅎㅎㅎ

내년 낚시 대회는 더 잘해야지

 

 

파파베어가 꿀을 좋아한다길래..

 

 

꾸...꿀 머글랭?

 

 

에밀리가 호박파이를 좋아한다는 정보!!

 

 

이건 하늘에서 떨어지는 선물을 줍는 이벤트이다

꽤 재밌었음

 

 

예쁜 진저..

 

 

이벤트 끝났는데

갑자기 사진찍자는 시장님..

 

 

진짜로 찍을 수 있었음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다 이게임..

 

 

모야.. 너네 둘 왜.. 같이 있냠...

커플이냠..

둘 다 내꺼하쟝

 

 

아까 의뢰받은 메인퀘스트

다리 완성하기

 

 

스샷은 그냥 금방금방 다 한 것 같지만

진짜 초반에는..

고생해따..

 

이걸 만들려면 저걸 만들어야하고 저걸 만들려면 그걸 만들어야하고

으으으으으 복잡해 하지만 재밌어ㅠㅠ

 

 

내가 만든 다리에서 기념사진 샷!

 

 

갑자기 시작된 이벤트 ㅋㅋㅋㅋ

웬 병아리가

 

 

도망을 치고 있다!

 

 

병아리를 산책시켜주는 에밀리

하지만 말을 듣지 않는 병아리 ㅋㅋㅋ

 

 

잡아달래서 잡았는데

병아리도 이렇게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 당욘하지

 

 

네..

한 마리 잡아줬더니

세 마리를 더 잡아오라고 합디다

 

 

아 진짜 이렇게 들고 다니는거 졸라 귀여우면서 적응이 안댐ㅋㅋㅋㅋ

 

 

헤헿// 고맙긴 뭘..

 

 

달걀을 얻었당

 

 

바닥에서 오목을 두고 있는 할아버지

 

 

테이블을 의뢰해서 만들어 드렸당

 

 

일주일에 한번씩 회의(?)를 하는 것 같다

첫번째 회의 스샷을 못찍었는데..

나 새로왔다고 소개도 해줌

 

 

요건 두번째 회의인데

내가 다리를 연결했다고 전해주고

최근 도둑이 든다는 소식을 전함

 

 

허스와 터스래요

 

 

회의가 끝나고 호박파이를 나눠주셨다

 

 

대화했는데

거스트가 시장님 아들이었음

하나도 안닮았어...

 

 

니 알 바 아냐는 무슨 뜻이지?

 

 

아.. 커플이 아니고 남매였구나 ㅎㅎ

다행이당..

 

 

진저... 넘나 옙뻐...

 

 

괜히 나도 옆에서 같이 걸어보긩

 

 

두번째 메인 퀘스트

 

 

발전기를 수리하라는 미션

 

 

근데 발전기 만들기가

바로 가능해보이지 않아서

그냥 당분간은 잘잘한 퀘스트를 하면서 발전(?)을 하기로 함

 

 

앗 이 인간들은 도둑이랬는데

 

 

공방 전 주인이면 아빠가 맞긴 한데

스토리상 그분이랑 마르코는 만난적이 없는 듯해서..

 

일단 모른다고 함ㅋㅋㅋ

 

 

몰라도 돈은 갚으래서;;

시장님께로..

 

 

여기는 건축 사무소 같은 곳인데

거스트가 여기서 일을 하는지

큐큐가 여기 자고 있더라는 ㅠㅠ 너뮤 기여우다

 

 

모지..

건축 디자인 하눈 곤가..

멋잇당

 

 

오목 한판 두실?

 

 

와 이겨따

 

 

이것두 퀘스트..

 

 

아니 뭔 초딩이 바구니를 지붕 위까지 던졌대..

 

 

왠지 들어가보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새집에 들어가봄

기념샷~

 

 

꽃 가질랭..?

 

 

진저는 선물보단 대화가 좋다고 한다...ㅠㅠ

 

 

메기가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물고기라길래

 

 

핑키에게 줘따 헤헤

 

 

선물줬더니 날 따라다님 ㅠㅠ

 

 

진ㅉㅑ 너므 기염 뽀쨕

 

 

옆집사는 에밀리에게도 꽃 선물 헤헤

 

 

유적지에서 요렇게 보물?들을 찾으면

조각을 합칠 수 있는데

 

 

 

처음으로 도자기병을 합쳤당..

 

 

아니 도자기병ㅋㅋㅋㅋ 졸라커

이걸 어따 쓰는거지..

 

 

그네도 있길래 타봄

 

 

너무 세게 타서 ㅋㅋㅋㅋ

떨어졌다

 

 

그리고 도자기는

집에 이렇게.. 덩그러니 둠

 

 

헤헤.. 빚쟁이들이 찾아옴

 

 

하지만 난 더 강한 자를 데려왔지

 

 

 

머싯다..

하지만 수염 좀..

 

 

도둑들은 도망갔다 ㅎㅎ...

 

 

맵이 너무 넓어서 여기저기 구경다니고 있었는데

신비한 상인을 만남

 

 

당장 살 수 있는 건 없었지만..

 

 

분명 호감도는 3 올라가눈데..

멘트는 왜..ㅠㅠ

 

 

공방랭킹 4등이라는 편지가 왔다

 

 

이건 음..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 하길래 어이없어서 찍음

 

 

그리고 이상한 물건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세탁기 ㅋㅋㅋ

 

 

 

삼와라는 사람에게 안경을 만들어서 가져다 주는 퀘스트도 깼다

 

 

그리고 공방 랭킹 C 달성

 

퀘스트를 깨다보면

자연스럽게 상점도 익히고 플레이 방법도 익히고 마을 사람들도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다

구성이 좋은 게임인 듯..

이걸 진즉 샀는데 왜 여태 안했을까..

 

아무튼 정말 재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