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타임 앳 포샤(My time at Portia) 플레이 일지5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라 스포 가능성 있음>

 

 

마이타임 앳 포샤 일지 스압주의

 

 

같이 사건을 조사하러 가자는 알로

 

 

 

 

바닥에 반짝거리는 발자국을 따라 가서 단서를 찾았다

처음에 못찾아서 주변 나무를 다 베어버렸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다시 불러오기함 ㅋㅋㅋ;;

마을이 너무 휑..해

 

 

 

무언가에 뜯겨 나온 알파카 털

 

 

 

무당 벌레가 죽은 흔적도 발견

 

 

 

단서를 따라가다보니

춤꼬기들 등장!!

 

 

 

일단 싸워!!

 

 

이런 저런 이벤트들이 나오는데 뭘 의미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나중에 알게되려나?

 

 

마을에 버스 생긴다고 불만 걱정 가득한 빛의 교회 목사님

이 사람도 은근 빌런냄새남..

 

 

읭 얘도 데이터 디스크 좋아하는지 보려고 준건데

생일이었당..

 

 

또 이상한 쪽지가 왔다

 

 

 

 

 

마치 자기가 범인을 안다는 듯이

따라오라는 핑키

 

 

여긴 앰버섬?

 

 

 

 

따라가보았다

 

 

동굴로 들어가긔

왼쪽 아래에 핑키 찌그러진거 졸귀다ㅋㅋㅋ

 

 

 

 

에구.. 저 찌질이들이 한 짓이었군

 

 

 

 

 

 

 

읭 덤빈다고..?

 

 

챱챱 잘 썰어드림^_^

 

 

 

 

도망가따..

 

 

범인을 알랴준 핑키에게

 

 

상급 물고기를 선물로 주긔

 

 

우와 호감도가 무려 10이나 오름

 

 

아, 마르코, 거기 있었구나.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모지 작아서 안보인다고 놀리는건가

 

 

 

앗 내 걱정을 해주다니..

 

 

히긴스는 그럴 사람이 아냐..

내 공방 물건 망가트릴 시간에 지꺼 의뢰 하나 더 할껄.....

 

 

 

어쨌든 사건 해결

 

 

그리고 남은 동굴에는 관광지를 만들겠다는 시장님

(근데 이거 만들었는데 별로임..)

 

 

어쨌든 메인 스토리인것같으니 수락했는데

생각해보니 저거 수락 안하면 어떻게 되는걸까...?

 

 

다음엔 거절도 함 해봐야짘ㅋㅋㅋ

 

 

일단 동굴 관광지 사업은 접어두고 당분간은 다른 일들을 처리하기로 함

 

 

승마 대회!

 

 

 

 

말에 타지지도 않고 경기장도 못들어가고

한참 헤메다가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설명 좀 해줘 ㅠㅠ

 

 

 

달려라 마르코!!

 

 

2등!!

 

 

 

2차 시도에

1등!!

 

 

 

전에 만들어 준 믹서기로 화장품을 만들고 있는 소니아

화장품 광고를 위해 크리스탈 목걸이가 필요하다고 함

 

 

갖다줬는데

갑자기 알버트 타령;;

니네 둘이 사귀는구나?

 

 

 

디디 정류장도 두 손으로 번쩍 들고다님 ㅋㅋㅋ

 

 

어쨌든 디디버스와 디디정류장을 여러개 만들어서

이제 마을에서 디디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알로는 주로 비빔면을 좋아하는 듯

나도 그런뎅.. 히히

 

 

교회에 기부도 할 수 있었다

신기 ㅎㅎ

 

 

한 번 해보았는데

노라와의 관계도가 올라갔다

공방 명성도 1 오름

 

 

오크스는 디디버스를 금속말이라고 부름 ㅋㅋ

 

 

이렇게 디디를 타면

걸어다니지 않고도 맵을 이동할 수 있음

 

 

승차 샷

 

 

하차 샷

                                                                                                                                                                                                                                                                                                                                                                                                                                                                                                                                                   

 

이상하게 집앞을 서성이는 에밀리

 

 

말을 걸어보고

 

 

선물도 줘보고..

 

 

그래도 안가서

새롭게 생성된 버튼을 눌러보았다

요청을 한다고?

 

 

내일 뭔가 같이 구경가자는데..

뭐징

 

 

달력에 에밀리와 놀기가 뜸ㅋㅋㅋㅋ

 

 

밤에 진저 만남!!

디디 타봐써?

내가 만등고야!!

 

 

맨날 우산쓰고 다니는 진저에게

새 우산을 선물함 ㅎㅎ

 

 

선물보다는 산책이 좋다는 진저

 

 

그렇담..

 

 

같이 걸을까 ㅎㅎ

 

 

다음날

갑자기 벌목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대와

 

 

지금 달려갑니닷

 

 

 

 

 

 

 

벌목장에 갑자기 잔뜩 나타난 판벳때문에 나무들이 병들어가고 있다

 

 

연구센터에서 방법을 찾아보자는 마르코

 

 

나: 그냥 죽이면 안댐?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옴 ㅋㅋㅋ

대신 이빨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에밀리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마을로 갔는데..

 

 

분수대가 이상함;;

 

 

분수대에서 왜 독극물이 나오지ㅠ

 

 

하지만 일단 약속한대로 에밀리를 만나본다..

 

 

뭐하고 노는거지..

선물을 줘 봄..

할모니가 너 이거 좋아한다고 하시던데..

 

 

맵을 돌아다니면서 진짜 놀 수 있다 ㅋㅋ 신기해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어려서부터 동물을 좋아하던 에밀리

지금 하는 일이 잘 맞아서 다행이ㄴㅔ

 

 

하이윈드라는 곳에 여행갔던 이야기도 해주고..

 

 

식당에 가서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어보니

코코넛 밀크 치킨 리조또라고 ㅎㅎ

 

 

할머니에 대한 걱정이 많은 에밀리

 

 

 

동물들을 돌보는 일을 마르코도 도와주기로 했다

 

 

놀기 기능.. 재밌구만?

 

 

 

 

 

 

 

 

 

 

 

 

 

 

 

다음날 마을로 가니까 분수대 이벤트가 생겼는데

마르코는 무시하고 지들끼리 상황 설명 후 가버림 ㅋㅋㅋㅋ

 

 

일단 분수대는 나중에 처리하고

벌목장 문제부터 해결하자

 

 

소리에 민감하다는 판벳

 

 

 

소리를 만들 수 있는 장치에 대한 조립도를 부탁함

 

 

마을 축제가 열렸다

시장인 게일이 강도 깨끗하고 땅도 오염되지 않은 포르티아에 사는 우리가 복받았다고 연설하는데...

 

 

이건 오염이 아니고 뭐죠?

 

 

 

식재료로 점수를 받는 이벤트도 있고

(전혀 수상하지 못함ㅋㅋ)

 

 

나름 괜찮아 보이는 작물을 가져왔는데 택도 없음ㅋㅋㅋㅋㅋ

아니 무가 저렇게 큰게 말이 되나..

저 돌같은건 감자임ㅋㅋㅋㅋ

 

 

허 의사에게 이벤트가 떠있길래 말을 걸어보니

물이 오염되어서 마을 주민들이 아프다고 한다

 

 

 

해독제를 연구하기 위해 죽과가 필요하다고 함

 

 

가져다 주었당

 

 

그리고 어쩐지 에밀리의 미스터 수박(?)이 없다 했더니

뒤늦게 뛰어오는 에밀리

 

 

아니 근데..

에밀리가 되게 애지중지 키웠는데

내 꿀사과보다 작음..;;

 

 

힘내 에밀리..

 

 

그니까 네가 이 날만 기다렸을 텐데

나라도 더 작은거 제출해서 꼴찌를 대신 해줬어야 했나...

 

 

저번에 너가 좋아한다고 말한 코코넛 치킨 리조또야

 

 

고맙긴 뭘 ㅎㅎ

 

 

 

자이언트 농작물 선발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했다

마르코도, 에밀리도..

 

 

다음은 요리대회

 

 

들어가는 재료를 맞추는 건가..

대충 때려 맞춤

 

 

엥 성공?

 

 

그 다음은 연어볶음밥

 

 

실패 ㅋㅋ

 

 

그 다음은 양념연어구이

 

 

성공!

요리 성공하면 마을 사람들이랑 호감도가 막 올라감 ㅋㅋ

 

 

재밌었는데

3개밖에 못하더라ㅠㅠ

 

 

그리고 먹을 수도 있는데

 

 

먹기를 계속 하다 보면

이렇게 음식을 받는다

 

 

저기 게일 보면

마을 사람들이 자꾸 저렇게 배를 부여잡고 아파함 ㅠㅠ

 

 

 

물이 오염되어서 그런가보다..

 

 

 

대회 결과는 망했지만

그래도 배찌는 챙겨주는 따듯한 마을..

 

 

특수한 씨앗을 잘 기르면 자이언트 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나보다

나중에 키워봐야지

 

 

그리고 요리대회에서 봤던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어 봤는데

 

 

아까 분명 갈치 뭐시기였는데

웬 생선죽 ㅠㅠ

아까운 내 갈치.. 갈치는 낚시하기도 힘든데...

 

 

그 다음 조리법도 시도했지만

 

 

응 생선죽~ ^_^

 

요리대회 레시피는 뻥이었나보다;;

그럴것 같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