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남매 모두 결혼시켰다
그리고 조금 답답해서 글씨크기를 키워봤다..
무려 18pt..
> 포스팅 하는 지금은 글씨가 엄청 큰데, 막상 읽을 때는 작게 나온다 왜일까...
드레스 색 고급지다..
가족들을 초대했는데
저기.. 진스 너 지금 뭐하는거니
초코한테 막 뭐 뿌림;;
결혼식이나 합시다
결혼식장에 모르는 심들이 드글거리는게 영 맘에 걸려서
집앞에 조그마하게 꾸며보았다
성공적
구름이는
오랜만에 초코를 만나서 기분이 좋은가봄 ㅋㅋㅋ
너므 기여웡 ㅎㅎ
결혼식 피로연(?)까지 잘 마쳤당
왕방울 귀걸이 ㅋㅋㅋ
CC템 받는거 귀찮아 하는데
그래도 역대 심즈중에서 제일로 기본템이 멀쩡하다
낮잠자는 초코옆에서 버터도 한숨 자는게 넘 귀여웠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스샷을 일어날때 찍어벌임..
일어난김에 산책이나 다녀오렴
진스의 로켓(?)은 이렇게나 발전
우주 탐사가 가능함 ㅋㅋㅋㅋ
업그레이드 시도
표정이 구린 진스
사라다를 데리고 병원가고 있었는데...
시간이 다되어버려서 집에서 낳는 중
진스 도망간다 ㅋㅋㅋ
이 때 빵이라는 성이 이상해서
방으로 바꾸고 한국식 이름으로 지어주려고
아들이름을 방철수라고 지었다
근데.. 지금 접속해서 그냥 빵으로 다시 바꿀예정
잘 자고 있는 갓난 철수
유아로 성장시켰다
음.. 접속하면 이름 뭘로 바꾸지?
머핀? 베이글?
식빵?
할머니와 즐거운 이야기시간
엄마랑 플래시카드 보고 있는데
ㅋㅋㅋㅋ 표정이 넘 무섭...
낮잠자고 있는 초코에게 이런 알림창이 ㅠㅠ
그래서 가족묘를 지었다
저 비석은 브라우니 ㅠㅠ
다같이 와서 브라우니 애도하는 중
아직 다른 곳은 텅비어있다
휑하지 말라고 일단 종류별로 풀이랑 꽃이랑 심어뒀다
심즈4에서 저길 다 채울만큼 심들을 키울 수 있으려나
심즈3에서는 해봄!!(뿌듯..)
브라우니를 애도하면서
서로를 위로해주는 빵 모녀를 마지막으로
이번편은 짧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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