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시작해보는 심즈4 플레이일지
하지만 늘 그렇듯 꾸준히 올리지는 않겠지..
앞에 올린 3개의 글이 있으니 일지는 ep4부터 시작
쟈스민과 쿠키를 본가에 데려왔다.
출산임박
안절부절 쿠키
그렇게 쌍둥이를 낳았다..
노랑머리가 네티
갈색머리가 네스
갈색머리 네스가 먼저 태어난 아이
흠.. 급 인원이 불어나서 다시 분가시켜야 할것같음
멍뭉이 쓰다듬기 !
멍뭉이한테 옹알이 하고 있다...
너무 기여워 ㅋㅋ
갑자기 혼자살고있는 초코...
브라우니가 죽었엉 ㅠㅠ
유골함..
그리고 파리날리는 구름이;;
초코가 혼자살다가 죽으면 구름이는 어쩌나 싶어서
달걀빵이랑 합쳐주었다
구름이 좀 잘 돌봐줘..
깨끗하게 목욕하고
흐잉 자는거 넘나리 기엽...
브라우니의 유골함을 밖에 내놓았다
심즈3에서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4에서는 자유의지로 유골함에 가서 울고 막 그런다..
브라우니 등쟝
말걸어보긔
근데 막 헤어진것처럼 되어있더라
왜 맨날 심즈는 죽으면 이혼한거처럼 취급하지..
쌍둥이네로 다시 돌아옴
그릇을 내동댕이 치는 네스..
그럼 안대 ㅠㅠ
진스는 저걸 해야 야망을 이루더라는..
되게.. 맘에안듬ㅋㅋㅋ
누가 집 뒷마당에 우주선 짓냐..
이스샷은 맘에듬
쿠키네를 이사시키고 둘만 남았다
하트 뿅
다음날은 결혼식을 열었다
네스를 안으려는데
힝
고모부 시져
정장으로 갈아입힘
사라다는 웨딩드레스
헤헤 머리도 바꾼 사라다
쌍둥이 옷 맞춰입은거 넘나 귀엽 ㅠㅠ
이건 ㅋㅋㅋ
초코랑 사라다랑 똑닮인게 웃겨서 찍었다
스킨을 디폴트로 바꾸면서 나머지 스킨 다 지웠다
그러고나니까 이제서야 노인이 좀 노인스러워
하지만 머리카락은 여전히.. 수작업으로 하얗게 해줘야 하는것같다.
CC마다 머리색이 다른 것 때문인지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간다..
어디서 난건지 모르겠지만 밥먹는 네스..
아장아장 걷는 네티를 보는 사라다의 눈빛이 너무 따듯하고 예뻐서 찍음
얼른 너두 예쁜 아가 낳아서 키워야지
^_^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결혼식 끝 !
집으로 돌아왔다
사라다는 외모가 머리카락에 많이 가렸던 것 같아서
머리를 바꿔주었다
그리고 살도 쬐금만 빼기로 ㅎㅎ
예쁘당
지나가는 초코 발견
찾아가서 말걸긔
저때가 임신을 했었나.. 가물가물
임신을 안해도 사라다는 이미 배가 나온 심이라서 ㅋㅋㅋ
진스는 버터와 산책겸 조깅
사라다 옷도 다시 꾸며주었다
심둘에 강아지 한마리 키우니까 허전해서
초코를 다시 데려옴
(변덕이 심했음..)
자식들 한명한명 다 직접 키우고 싶은 마음에
이집저집 옮겨다니면서 플레이 했다.
아마도 갤러리에서 다운받았거나 기본 저장되어있는 ea 집에 넣어줬던 것 같다.
쌍둥이 귀엽긴 한데 손이 너무 많이가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