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 한글챌린지 71

[ 아담 귀여워 ]

 

 

장년의 위기로 메이크오버를 받고 싶다는 조이

 

 

 

미용실 데이트를 나섰다

 

 

 

"이 뱃살을 어쩌면 좋아.."

 

 

 

너 뱃살 업쩡;;

 

 

 

스타일리스트로부터 메이크오버를 받기로 함

 

 

 

그리고 몰랐는데,

손재주가 있는 심은 미용실 거울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음 ㅋㅋ

 

나중에 해봐야지

 

 

 

와 스타일리스트의 스타일이 너무..

시강이다

 

 

 

으악 이게모야

 

 

 

코디가 맘에 안들어서

뚁땽함

 

 

 

괜히 남편 스타일링도 해봄 ㅋㅋ

 

 

 

음..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귀엽고 잘생겨보임..ㅋㅋㅋ

 

 

 

요정도면 훌륭하게 코디한 듯

 

 

 

저스틴이 조이 코디도 해볼래?

 

 

 

이제 맘에 들어? ㅋㅋ

 

 

 

데이트니까 레스토랑도 들렀다

 

 

 

음.. 외식때문인지 살이 찐 저스틴

(아님)

 

 

 

"영화나 콘서트 어때?"

 

 

 

ㅠㅠ 늦어떠..

 

 

 

영화 좀 못보면 어때!

 

 

 

우리 결혼해요

 

 

 

조이와 저스틴이 드디어 약혼을 했다

소방관 플레이에 빠져서 좀 늦은 감이 있음 ㅎㅎ

 

 

 

 

약혼 선물로 직접 잡은 나비를 줌 ㅎㅎ

 

 

 

 

푸조라는 이름도 붙여주었다

 

 

 

만족스러운 데이트 ㅎㅎ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조이

 

 

 

윽 토할 것 같아

 

 

 

지진때문인가?

(아님)

 

 

 

연기가 나는 어떤 집..

 

 

 

넘나 리얼해..

 

 

 

지진때문에 갑자기 여기 저기 사고 접수가 들어왔다

 

 

 

여기 누워서 말씀하신건가요...?

 

얼른 구해주자

 

 

 

스토브에 가스도 새고 있었다

 

 

 

열심히 불도 끄는데

 

 

 

밖에서 기다리던 심이 죽어버렸다..;;

불때문은 아니구.. 노화로..

 

 

 

지진 구조는 완료되었지만

심은 죽었는걸 ㅠㅠ

 

 

 

하지만 슬퍼할 겨를도 없이

다음 집으로 가라는 알림창;;

 

 

 

아.. 안녕히 계세요....

 

 

 

흠.. 혼자 사는 것 같은데;

 

 

 

플레이 당시 충격을 받았는데

스샷을 잔뜩 찍어둠 ㅋㅋ

 

 

 

다음 집에는 심이 이러구 있더라는;;

아니 파이먹기대회 넘 무서운거 아니냐구요

 

 

 

어쨌든 완료

 

 

 

다음집으로 가던 길에 조이는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다음 집은 다른 동료들에게 맡기기로..

 

 

 

여기 임산부가 하나 더 있었군;

 

 

 

하지만 남심이고.. 외계인 아이라서 그런가..

휴가 이런거 없다..

출근하는 저스틴;;

 

 

 

 

자고 있던 조이는

마사지를 받고 싶대서

 

 

 

 

스파에 다녀옴

 

 

 

오랜만에 아담에게 전화도 걸었다

 

 

 

분가하니까

맨날 로봇모드로 다님 ㅋㅋ

 

 

 

오랜만~

 

 

 

 

저스틴의 아이를 키우기로 했다

이름은 에반으로 지어줌

 

 

 

순산하새오

 

 

 

남편이 아이를 낳거나 말거나..

아빠랑 대화 중

 

 

 

약혼 소식도 알리고, 임신 소식도 알리려고 했는데

 

 

 

 

가버리는 아담 ㅠㅠ

 

 

 

에반은 챌린지 심이 아니니까

10대 심과의 나이차이를 좀 두고 싶어서 바로 성장시켰다

 

 

 

귀엽게 잘 노는 에반

 

 

 

에반을 낳은 저스틴도 장년이 되었다

 

 

 

아이 낳고

여심이 되고 싶어진 저스틴..;;

 

 

 

청구서를 비싸게 내는 모드를 넣었더니

청구서 부담이 크다..;;

 

 

 

에반에게 말을 가르치다가

저스틴과 조이 모두 일이 바쁘다보니..

 

 

 

아담과 아만다를 다시 데려왔다...

 

 

 

새집으로 이사도 함

 

 

 

주름 없어.. 예뻐..

걱정마ㅠㅠ

 

 

 

집에서 소방차를 손보던 중

 

 

조이의 진통이 시작되었다

 

 

 

으어.. 얼른 병원 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인데

삼즈는 항상 임산부가 운전을 하더라..

 

 

 

집에서 손자를 기다리는 아담과 아만다

 

 

 

네 아들입니다

이름은 찰스

 

 

 

결혼하기 소망을 두 개나 띄운 저스틴

 

 

 

이건 그냥.. 이사한 집에서 단란하게 밥먹는게 좋아서

 

 

 

그리고 운동을 하는데

 

 

 

뷰가 꽤 좋더라

 

 

 

소방관 직업군의 최정상을 찍은 조이

 

 

 

인기 많은 찰스 ㅋㅋ

 

 

 

까꿍도 할 수 있다

 

 

 

아기보다 귀여우면 어쩌자는건데..

 

 

 

손자들을 열심히 돌보던 아담은..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

 

 

 

속상한 아만다의 소망

 

 

 

 

잘가렴 아담..

넌 내가 가장 오래도록 키운 심이었어

이제 푹 쉬렴

 

 

아만다의 옆에서 쪽잠이라도 잘 수 있게 유골함은 아만다의 침실에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