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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유산챌린지(58~118)

심즈3 유산챌린지106





[ 누군가의 죽음은.. ]




헤헤 둘이 잘 놀아서 다행이닷




일어나서 테레비 보는 새벽이




둘다 학교안감

짼건지 휴일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왜인지 어색해서 옆으로 도망가는 새벽이 ㅋㅋㅋ




모른 척..




' 아 이층에서 티비 있는데 왜 여기와서 보는거야.. '




" 잘 잤어? 티비보는거 좋아하나봐 "




" 하하... 응 "




어색어색




둘이 한참을 놀더니




벼.. 벼룩이;




일단 집으로 돌아와라..




밥먹고도 자꾸 말거는 럭키와

대답해주는라 애먹는 새벽이




고마해라..




근데 갑자기 별담 ㅋㅋ






올.. 둘이 어색하긴 해도 조금 끌리남..




진짜.. 개어색함




메롱메롱메롱메오롱




?!




갑자기 새벽이를 덮쳐버린(?) 럭키....




나 같아도 화내겠다




" 오빠 미쳤어? 변태새끼야 !! "


집에 어른들도 안계시는데 럭키가 잘못했네(는 유저가 시킨거..)




일단 사과하자




" 됐어 지금 오빠랑 이야기 하고싶지 않아 "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새벽이..




<새벽>

무서어ㅠㅠ




<럭키>

으앙 까임ㅠㅠ




코.. 자는 중





집에 럭키랑 둘뿐인데 짜증이 안나는게 이상하지




" 아 나가서 마주치면 뭐라해.. 짜증 "




잠이나 다시자다가 학교로 바로 가자




는 휴교 ㅋ




짜증날땐 먹는게 최고




냉장고에 밥도 다 떨어져서

뷔페나 먹기로


우왕 부럽다




뭐.. 딱히 어지른게 없는걸;




" 왜 샐러드먹어? 다이어트 하려고? "




" 기름묻으면 설거지할 때 짜증나서 "




ㅋㅋㅋㅋ 인상쓴거봐

어지간히 짜증이 나나봄




??



현장학습일에 휴교해놓고..




어색한 분위기가 싫기도 하고.. 화낸게 미안하기도 해서 먼저 놀러가자고 하는 새벽이

" 밖에 눈이 많이 왔는데 같이 나가볼래? "




음.. 그냥 눈이 좋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ㅋㅋㅋㅋ 신남




비록 새벽이만큼 눈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같이 노는것만으로도 즐거운 럭키

(는 유저의 몹쓸 감정이입..)




같이 노래도 부름




ㅎㅎㅎ 이제 어색한게 많이 나아졌나봄




돌아온 어른들




" 어른들 없는 동안 둘이 사귀기로 하거나 그런거 아니지? "



" 에이~ 사귀기는요 "

' 뽀뽀햇다가 뺨맞을뻔했는데.. '




" 그런거 아냐 아빠ㅎㅎㅎ^_^ "




쉬가 마려우신 이분은




요리 구렙




어랏..




히..힐다가 쥬것슴다




본힐다도 죽는구나;




제일 먼저 달려온 스노우




야.. 좋아하는게 ㅇㅓ딨어 애도를 해줘야지..




ㅋㅋㅋ 힐다도 죽음의신이 데려감;




이 집에서 노동만하며 살았다고 다시 살 기회를 비는 힐다..




체념하고 묘안으로 들어갔다는.. 신기해라




죽음의 신에게도 꿀리지않는 악의제왕 오오라




뭔가.. 통하는게 있어보임




인사 ㄱㄱ





죽음의 신은 돌아가고

스노우는 그자리에 죽음의 신 눈사람을..


힐다의 죽음에.. 아무도 눈물흘리지 않더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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