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나온 조미
저 멀리에 있는게 조미
자꾸 유령이 나와서 밥먹고 게임하는게 신경쓰이기는 하는데 애들이 보고는 싶고...
그래서 선택한 방법 ! 옆집을 부동산구매해서 묘비들을 옮겨뒀다
옆집이라 유령나올때 나오는 음악이 들려서 반갑다고 인사정도는 할 수 있음
보고싶을 땐 얼른 뛰어갈 수 있게 길도 만들어주었음
올.. 게임을 안하고 책보는 유령이라니
사실 이집은 조슈네를 분가시키려고 개조하던 중이었어서
저 책상에 조슈의 물건이 놓여있다 결국 저집으로 이사 보내진 못했지만;;
분가하는 심이 살 집도 꾸며줄 정도로 조슈를 아낌
이사온 집은 넓긴한데 방이 모자라서
조슈와 재나는 식당 한켠에 접이식 침대를 두고 생활하고 있다...
얘 갑자기 뭐하나 봤는데
??
자유의지로 이렇게 사랑도 나누는 구나..
(처음알음)
지가 하자해놓고 쑥쓰러워함;
정말.. 도로시 기럭지 개우월함
누나 믿고 따라온 대니얼에게
반지를 내미는 도로시
ㅋㅋㅋㅋ 처음에 튕겨대던 그모습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구나
쫘식 이 누나한테 안겨봐
ㅋㅋㅋㅋㅋ 처음엔 대니얼 짜증났는데 지금은 존좋
뭔가 이 커플 졸라 매력넘침ㅋㅋㅋㅋ 중독성있음ㅋㅋㅋㅋㅋ
아직도 힘이 남아도는 젊은 피 대니얼 !!
유저의 귀차니즘으로 아직 메이크오버?못받았다능 ㅋㅋㅋ
졸라 촌스러운데 그게 또 매력있어 ㅋㅋㅋㅋㅋ
가족들에게 따듯한 삼촌
데이비드
도로시는 소파와 감자칩이니까 방에 티비를 넣어주었다
첨단기술공포증이 있는 대니얼도 이제 곧 같이 쓰게 될 방이지만..ㅋㅋㅋㅋㅋ
대니얼이 TV를 무서워한다고?
난 좋은뎅ㅋ
조슈는 딸 조슈아에게
데이비드는 조카 잭에게 말을 가르치는 중
도둑이.. 벨누름;
도둑이 아니었다 ㅋㅋ
ㅇㅒ는 대니얼 동생인데 정말 예쁨 대니얼 엄마도 진짜 예쁜데
대니얼은 왜..
느그 아부지 누구시노(ㅋㅋ?)
데이비드의 관계창을 보니 다라가 청년이 되어있었따
바로 찾아감
" 어 오빠 무슨일이야? ㅎㅎ"
"생일은 잘 보냈어?"
" 선물이라도 쥬겡?"
" 아니 그냥 같이살자고 ㅋ"
미안.. 3남매 연애시키고 결혼시키느라 유저가 너무 힘들다 그냥 같이 살자
"난 좋아"
그래 넌 좋겠지
근데 나는 죽어난다..ㅋ 도대체 몇명인겨..
그와중에 니나놈이 집 명의를 지 이름으로 돌려놨네;
재나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ㅠ_ㅠ
망원경으로 열심미 무언가를 보는 데이비드
데이비드가 망원경을 보든말든
우리의 사랑을 막을 순 없으셈
어디 한번 들여다 볼까?
...
"으악 못볼꺼 봄"
눈 정화를 위해 화면을 돌려보았다
대련하는 부부와 멍때리는 니나
ㅋㅋㅋㅋ 바보같은데 귀엽네
진작 이머리 해줄 걸
훨신 낫다..
너 머리 어울리는 거 없어서 되게 고생했는데
아들과 며느리의 대련을 지켜보다가
엘라깐따;
재나는 성격이 꽤 더러움 집사한테 승질이나 내는 중
이거 봐 대니얼은 너무 착해서 마당의 낙엽도 착착 잘쓸고 그른다
재나가 좀 보고 배우길
어 잠깐잠깐 너희 둘 뭐하냐?
별구경??? 벼얼구경???
아니 이 여자가 누굴 꼬시는거야
(사실 누가 먼저 꼬신건지 알 수 없음)
별이 되게 해줄까?
" 난 봤다 난 다 봤다 졸라 충격 "
그래 싸워라 !
" 그래 넌 청소년때부터 이남자 저남자 다 꼬시고 다녔었지 "
" 너 만나기 전에 다른남자 만난게 그렇게 잘못이야? 전남친 없는 사람이 어딨어 넌 전여자친구 없어? "
" 미안한데 없거등?ㅋ(ㅠㅠ) 그리고 말 바로해라 전남자친구가 아니라 사랑의 빠짐상태였던거 다 알거든? "
"똥에 똥파리 꼬인다고 니가 달고온 파리들이 몇마리였냐? 한 셋?! "
"그래서 그게 지금 이거랑 무슨 상관인데?"
" 그래 그건 그렇다 치고 이젠 우리 아버지를 꼬시려해?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 "
조슈는 도대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애정운이 없을까.. 좋은 실랑감인데
ㅇ_ㅇ??
싸우다가 잠시 생파함 ㅋㅋㅋㅋㅋㅋ
"쪼개지마라 나 아직 화 안풀렸다"
포포령 안녕 !
새집은 마음에 드니?
조미는 새집이 마음에 드는지 자주 나옴 ㅋㅋㅋ
마지못해 한 결혼인데 이날을 꼭 축하해야하는걸까..
양아들의 아들이라 그런지 관계도에 손주로 인식이 되진 않지만
마당에 잭을 데리고 나온 니나
성장하기 전에 새집에 있는 놀이기구를 태워주려고 ㅎㅎ
그래 재나를 보니 너는 양반이다
이사오고 결혼하고 식구들한테는 잘했으니까 ㅎㅎ
헐
퇴근하면 외식이라도 나가서 화해시켜주려했는데
이게 뭐야..
죽음의신 타이밍고자설
동료들이 나와서 애도해주니
쓸쓸하게 죽는 건 아니지만... 도로시가 낳은 아이들도 데이비드의 아이들도 보고가야지..
미련없이 떠나는 니콜
니가 가는 그곳에 에린도 있을까
잘가
니콜은 일편단심 니나바라기였는데
(아닌데.. 왜 이렇게 써놨지)
니나가 많이 슬프겠다
같은 직장에서 일하던 다라만 니콜의 죽음을 봤으뮤ㅠㅠ
집에 있던 잭은 어린이로 성장
아직 어린이라서 얼굴이 어색하긴 한데
훈훈하게 잘 자라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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