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이글루에서 놀던 테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실례하지만.. 성함이..
크리스토퍼세여?
제가 테디입니다만..
ㅎㅎㅎ 아빠 !!
오늘은 눈송이의 날이에요
하지만 페리는 기분이 좋지 않죠;;
울어재끼는 칼을;;
챙겨줍니다 ㅎㅎ
서로에게 영원히 충실한 두사람 ~
테디는 아빠를 만나게 되었어요
갓난아기때 이후로 처음만나는 아빠
배게싸움도 하며 친해져 봅니다
선물주기 파티를 열었어용 ㅋㅋ
근데 초대하지 않은 손님도 옴;
저 레게머리는 벨라와 모티머사이의 딸 노엘인데
옆에 두아이는 노엘의 쌍둥이 아들들이에요
참.. 세월빠른 심세계
테디는 할아버지
아니.. 아빠옆에 앉았네요
페리는 굳이 부엌에서 ..;; 선물받을 순서를 기다리네여
부비트랩 때문인가..ㅋㅋ
내가 설치했지만 어느 의자에 설치한건지 기억이 안난다
고로 나는 안전한 부엌의자에 앉겠다 !!
자리가 이렇게나 많은데 말이에요
ㅋㅋㅋ 아 기여워 저 초록이는 곰인형을 받았네여
테디도 장난감을 받았어요
어린이들이 받는 선물이 젤로 귀엽군요
자전거랑 곰인형이랑 장난감오븐이라니 ㅠㅠ
페리는 그냥 흔하디 흔한 선물을..
저는 선물주기파티열면 맨날 이젤아니면 기타받아여...
이거봐여..
제 말이 맞져?
우와.. 눈송이의 날이 아무리 크리스마스같은 느낌이래도 어린이 선물만 다양하게 준비하다니
그래도 우리 아가들이 기여운 선물받으면 유저도 좋아여
저렇게 큰차를 몰면서
혼자 가버리는 노엘..
다행히 쌍둥이중 한명은 선물받은 자전거를 타고 가나보네여
나머지 한명은 걸어갑니다...
잔인한 고트;;
파티는 멋진 파티로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