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샹 심라의 무도가 [2014.03.31]
3월31일의 일지 3편은 예약글입니다.
그 중 가장 지루한 편이죠..
무술밖에 안함 ㅎㅅㅎ;
그만해라 쫌
타로는 장년의 위기를 겪고 있죠
흠.. 이제 웨인가는 더이상 가난하지 않아요 !!
만시몰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
8만5천시몰정돈 되야 고급차를 몬다는 소릴 듣지
제가 타로는 평생소망 이뤄준 뒤로는 거의 신경을 안썼는데여
생각해보니까 얘 글로 먹고살기로 햇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냥 백수가 되어있더라구여..
걍.. 그렇다구여..
암튼 새차 끌고 샹 심라에 왔어요
이후부터는 글을 생략할게요
그냥 계속 순위대련임 ㅋㅋ
중간에 무시무시한 여심에게서 무시무시한 이야기도 들었어요
저 여심 진짜 짱 세여 순위대련상대였는데 평생 못이기는 줄....ㅋㅋ
커플 운동복을 입은 남심들도.. 있었다구여
그냥.. 그렇다구여
다음 대련상대를 기다리는 중
예전에 제가 예쁘다고 찬양했던 여심이네요
좀비였죠 ㅋㅋㅋ
5연승하면 추억도 주네요 조흔 추억이다
아이코 무서워랑
이로케 자바머그료궁?
깔깔깔깔
역시 전직 좀비는 다르네여
근데 진심 예쁨 ㅠㅠ
이 여심이 아까 그 무시무시한 여심임니다
저 커다란 몸을 날리는 것 보세여
튼실한 하체로
타로를 꺾어버림
한번의 대련으로 탈진시키기까지...ㄷㄷ
그 이후로 진심 5번 넘게 더 시켰는데요
절대 못이김 ㅋㅋㅋㅋ
타로 표정좀 봐여
운동을 좀 해봅니다
저 운동햇어여 다시 대련해 주십쇼
귀찮다는 표정
배고프니까 빨리 발라버리고 밥머거야징
...대다나다
운동을 7렙까지 올렸어요
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여
이번에도 평생소망 달성 못할까바 조마조마..
여길 또와야하나..
재미나게 연애중이던 무시무시녀를 붙잡아여
한번만 더 해봅시다 예?
얼마든지 ㅋ
기나긴 대련이 끝나고
으얽!!! 드뎌 이겼어요
그리고...저것은....
저 점수는 !!
시마 지를 꺾고
마지막 순위를 올린(내려간거 같지만 애니웨이)
그랜드 마스터가 되었다 !!
타로가 드디어 완전한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네여
평생소망 완료 !!
진ㅉㅏ 수많은 대련들과 부서진 판자들을 하나하나 기억하진 못하겠지만
많았다는 것은 제대로 기억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승자의 여유로운 미소
어서 빨리 집으로 가자 !!
오늘은 하우스가 거의 나오지 않았지만;ㅋㅋ
하우스출처 :: http://blog.naver.com
'조귤'님의 하우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