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는 진짜..안울어요
혼자 일어났는데 깜깜하다는 무드렛띄우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페퍼가 요람에 있는 페리에게 가주네요 ㅎㅎ
유저가 불 켜줬어요 ㅎㅎ
칼과 오드라가 아직 자고있어서 작은 불 하나만
무서울 페리를 지켜주는 느낌이 들어서 훈훈하네요
페리는 배가고파도 안울어요 ㄷㄷ
어떻게 저런 천사같은 유아가 있을 수 있지?
드디어 일어난 오드라
페리를 챙겨주고 산책을 나왔어요
친정으로..
임신한 홀리가 나오네요..
오늘은 여기서 자고가도록 해요
투명하지만 분명 저안에 아이심이 ...ㅜㅜ
유모차와 요람을 선물해줬어요
그리고 오늘은 남편이아닌 엄마옆에서 잠이 듭니다
아빠는.. 또르르
페리는 집에서 가져온 장난감을 갖고노네요
이제서야 침대에서 잠이드는 타마라
이건.. 왜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유산이라고 이렇게 큰돈을..받았어요
잘 놀던 페리가 너무 배고팠는지 우네요 ㅠㅠ
부모님이 잘 계시는 걸 봤으니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바로 옆집이라 자주 올 수 있어서 좋네요
페리에게 밥을 챙겨주고
재워줍니다
페퍼는.. 오드라에게 스트레스를 푸는중...ㅋㅋ
좀더 친한 타로가 놀아줍니다
할머니를 반기는 페리 ㅎㅎ 기야월
할머니 품에 꼭 안겨서 눈웃음ㄲㅏ지 치는 페리
너므 사랑스럽네여
걸음마 배우는 즁
페리를 타마라가 돌봐줄 동안 오드라는 친정에 한번 더왔어요
밤사이 동생이 태어났거든요...
저기 철장쪽 바닥에 내팽개쳐져있는....
하..
오드라표정 = 유저표정
한번 안아봅니다
동생이름은 테디에요
이분들은.. 오늘내일하시는 분들이
갓난아기 바닥에 내팽개쳐놓고 신나셨네요
집안에 내려놓아준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