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그런지 타마라의 그림도 겨울풍경이에요
둘의 심생에도 겨울이 찾아왔죠
한이는 기타레벨만 올리면 평생소망을 이루게 되요
타로는 글도 열심히 쓰고
하루 한번 무술기술도 열심히 단련합니다
느즈막히 두 부자가 식사를 하고
일찍 일어난 타마라는 출근을 합니다
최정상으로서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출근이 될 거에요
그동안 한은 곤충도 잡고 그림도 맡길겸
외출을 ㅎㅎ
타마라가 돌아왔네요
은퇴하기 소망이 떠서 한번만 보내고 시켜주긴 했는데
유저는 여러모로 아쉽네요
좀더 출근해도 될거 같긴한데
타로는 의지를 불태우며 다시 중국에 가기로 합니다
이번엔 혼자왔어요
대련만 미친듯이 하다가 가려구여 ㅋㅋ
이렇게 중국에서 여심들을 자주 만나는데
흠.. 안경을 벗겨볼까여
ㅜㅜ 비쥬얼 괜춘한 심들이 많아요
그러게
역시나 대련만 하다가 가기로..ㅋㅋ
명상을 하며 상대를 기다립니다
좋겠다 꽃잡았구려
진짜 좀만 수정하면 괜찮을거같은 여심들이 천지에..ㅜㅜ
대련상대가 도착했는데
가족들을 다 데려왔네요
애들로 동정심 유발작전을 펼치려나봐요
그딴거 없고 묵사발로 만들어버립니다 ㅋ
다음상대한테 전화하는거에요
대련스샷들을 재미없으니 생략해버리고
무덤에 왔어요
ㅋㅋㅋㅋ 공략일지가 아니므로 스토리는 과감히 생략
갑자기 든 생각인데
여행플레이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요
대학플레이도...ㅋㅋ
심만들어서 한번 해볼까봐요
재밌겠다
무튼 이렇게 침낭에서 자고, 화로에 야채구워먹으며
대련만 했다는 이야기
집으로 갑시다
부부가 오붓하게 밥을 먹던 중이었네요
먼저 먹은 한이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요
엣츄 ㅋㅋ
타로의 초상화를 미리 그려두기로 합니다
오오오오
무지 좋아하는 타마라
아기고냥이를 입양했어요
히히 기야움
근데 그래픽이 좀..
어찌저찌 좀 낫게 만들어줌..ㅋㅋ
흐엥 저기 띠어다니면 너무 기야움
타마라 졸졸졸
흐엉 공갖고 노는것도 징챠 기야움
그래픽이 죰만 더 조앗음 조앗을텐데 마리조
무술수련하던 타로
너도 고냥이 만지고 싶었구나 ㅋㅋ
헐 무슨 ..ㅋㅋ 초상화 그렸는데 2000시몰이 넘어여
자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고냥이
근데 고냥이가 시끄러운걸 싫어해요
그래서 나가서 기타쳐야댐
이건 그냥 집앞공원에서
노인심들이 잔뜩모여 노는게 먼가 기여운데
선셋벨리도 이제 노령화 되었구나..싶어서요
어느새 하얀 도복을 입은 타로
그새 무술레벨이 많이 올랐나봐요
한이가 책을 다 썼어요
한이는 항상 자기 이야기를 쓰네여
선물, 우주비행사, 무술인까지 ㅋㅋㅋ
이건 그냥 단란해 보여서?
요리실력이 출중한 어린이네요
근데 아빠는 딸이 만든거 안먹고 샌드위치,햄버거따위나 먹고있고
동생은 배고프다고 우네요..
눈까지 내림
안쓰러워서 한이로 빵좀 사려했는데
가게 주인은 사라졌어요
도망갑시다
여긴 지옥인가봐여
아... 잔디밭?풀밭?에서 쪼그려 자는 고냥이
그옆에서 그림을 그리던 한이
눈이 많이 쌓였어요
이런곳에서 재울순 없다 !
데리고 들어옵니다
힝.. 이거 하는거 나도 시켜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느지 모르겠듬 ㅠㅠ
글쓰기 기술 만렙을 찍었어요
젊은나이에 만렙가까운기술이 2개나 ㅋㅋ
제가 한이를 헛키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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