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칼의 데이트는 항상[2014.08.22]
오늘 기분이 매우 조치 아니한 칼
여치니랑 놀렴
축제장에 왔당
먼저 말을 거는 토냐 ㅋㅋㅋ
근데 금붕어같아 ㅋㅋㅋ
도전 !!
다른 사람도 와야 하는데..
다들 여기서 시위중이라서 그런지..
공원에 진짜 아무도 엄슴
아 졸 짜증..
근데 진짜 거짓말 아니고 저 두심이 갑자기 뿅 생겼다
어디서 온게 아니라 그냥 생성됨;;;;
어쨌든 ㄳ
토냐는 디게 잘하는데
진짜로 칼은 하나도 못건짐...
총 한갠가 두개 건졌다...
ㅋㅋㅋㅋ 포기?
스사찌그러옴
나도 보여줭
타이밍 조은 소망이군
토냐와 한곡
집에가려는데 디게 기여운 꼬마 발견 1!
테디의 아들인 코이였다
레스토랑에서 밥도 먹고
근데 코이가 여기도 따라옴 ㅋㅋㅋㅋ 기여웡 ㅠㅠ
야..
갑작스런 감정 기복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연하장 사진 찍으러 왔는데
토냐혼자 나오더니
여기서 울고 있음;;
이건 그냥 칼 기다리다가 발견 ㅋㅋ 깨알같이 지나가길래
결국 칼은 초기화 되었다 ㅋㅋㅋㅋ 안나옴..
아.. 너네 데이트 진짜...
시켜주는 내가 더 짜증난다
쨌든 스사는 남았으니 이걸로 위로하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