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정화 프로젝트

 

[블로그 글 정화 프로젝트]

 

오늘은 묵혀있던 스샷 폴더에서 가져온 예전 플레이 사진을 올리면서 추억팔이를 해보았다

겸사겸사 블로그 글 정화 프로젝트를 결심했다

 

 

 

참 애정했던 달커가족의 어빈과 조미

내가 학생이던 시절에 플레이 했던 가족인데

그때는 작고 사양 낮은 노트북으로도 행복하게 잘 놀았다..ㅋㅋ

 

 

 

악의 제왕한테 결혼 허락받는 어빈 ㅋㅋ 졸귀

 

 

 

얘네는 마법사 오빠와 연금술사 동생 컨셉으로 플레이 했음

이때도 재밌었다

 

 

 

캐릭터를 잡고 꾸미는 게 좋았음

오빠는 골똘히 생각함? 그런 특성을 넣어주고

여동생은 살짝 미친 컨셉..ㅎㅎ

네이버 블로그 하던 시절에 포스팅도 했었는데.. 에버노트로 다 가져오는 게 힘들어서 잠들어있다

 

 

 

이건 2대인가 3대까지만 하고 포기했던 한글 챌린지의 1대심과 2대심

이름이 개나리와 난초였던것 같다..

모두 풀 이름으로 지은 것은 아니었음ㅎㅎ

 

 

 

이 심은 농장 + 와인가게 컨셉으로 플레이하려다가

금방 포기했다..

다른 플레이가 더 재밌어서...ㅋㅋ

 

 

 

그래도 엄마 심이 예뻐서 아가 심도 엄청 예뻤음

 

 

 

이슬라 파라디소를 즐기기 위해서 무인도 챌린지의 막내심(막내 맞겟지?)을 추출했었다

 

 

 

스노쿨링도 하고..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음 !!

 

이슬라파라디소는 렉이 좀 심하지만 다시 해보고 싶은 플레이

 

 

 

 

 

정말정말 좋아하는 확장팩이다.

리조트 운영도 했었는데 짱 재밌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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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정화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히 메모하자면

나는 나의 예전 글을 보는 게 추억 돋고 재미있어서 글을 남기는 중이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엄청 오래되었는데..

약 10년 전, 5년 전의 어린 나는 욕도 많이 적고 일지에 비윤리적인 내용도 많이 담은 듯 하여

그걸 좀 바꾸고 가리는 작업을 할 예정 ㅎㅎ...

부꾸러운 과거 그대로 남길까도 고민했지만

누군가 혹시 찾아 읽을 수 있는데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