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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유산챌린지(1~57)

심즈3 유산챌린지5

5. 선물 [2015.01.21]

 

 

 

 

 

 

 

 

 

 

생일파티를 열기로 했어요

마침 세일중인 마트에서 케이크를 구입

 


 

 

손님은 타마라의 상사인 비타 알토

한이의 오래된친구이자 전신부감인 티아 로즈

그리고 어항에 담기만 했었던 앤 송

 

이렇게 3명만 불렀어요

 


 

 

성격이 더럽디더러운 알토는 오자마자 이런 짓을 합니다

 


 

 

상사인데 너가 참어

 


 

 

파티를 열려는데

 


 

 

졸라 티비만 보고 있는 손님들

 


 

 

꺼버려

 


 

 

와 저 뻔뻔함 보소

 


 

 

한참 축하중인데

 


 

 

다시 틀어서 보고 있네요

 


 

 

어쩔 수 없이 셋이서 진행

 


 

 

유저도 타마라도 빡쳤다고 합니다

 


 

 

담소까지 나누며 엉덩이 뗄 생각이 없는 두 사람

 


 

 

둘을 등진채 아가를 바라보는 타마라...ㅠ.ㅠ

 




 

쨌든 성장했습니당

 

 뾰롱

 

 

 엉덩이 본드칠한 줄 알았는데

이년들이 케이크 먹겠다고 졸라 달려옴

 

  

설거지는 개나줘버리는 개같은 알토

 

 

 야유를 시ㅋ작ㅋ한다

 

  

비웃음으로 끝ㅋ냄ㅋ

 

 

 그래도 타로는 좋다네요 ㅋㅋ

 

  

도대체 성공적인 파티의 기준이 뭔데여

 

 

 끝나니까 도착한 앤송 ㅋㅋ

 

  

걍 무시한채 생일축하한다는 타마라

 하긴 타마라한테 앤송은 모르는 사람이죠

 

 

 선물 우쭈쭈

 

 

 되게 좋아하는 타로네여

 

  

유저눈엔 망한 파티라서 한이한테도 선물을 주게 했어요

 

 

 선물을 두개나 받은 타로 ~

 


 

 우와.. 이런 무드렛도 있네요

예상 못하는 곳에서 갑툭튀하는 심즈의 세심함

 

  

다음날 타로는 학교를 가는데 한을 쏙 빼닮은 눈이네요

 


  그 한이라는 사람은 그림기술을 마스터했어요

 

 

 그리고 장년의 위기 소망을 들어주러 갑니다


 

  

모여 있는 심들


 


  저여자가 기절을.. 


 

잠시 걱정하는 척하고 각자 할일 하는 심들 ㅋㅋㅋㅋ

 

 

학교 마친 타로는 선물달라고 찡찡댑니다 ㅋㅋㅋ 기여움

 

  

그래 주마

 

 

 노트북을 사줬어요


 

  

선물 받으니까 좋니 ㅋㅋㅋ


 

 

타로가 이런 소망을 띄우길래 준거에용

 


  

그리고 늦둥이인 만큼 모든걸 다 주고싶은 한이의 마음

 


  기여운 늦둥이 외동아들에게 유저도 애정 듬뿍

 

 

때마침 어제 꿈까지 꿨군요 ㅋㅋㅋ

왕족이 되는 꿈을 꿨나봐요


 

 

 선물을 조르는 응석받이 외동아들... 늦둥이...


심인데 뭐 어때여

 훈훈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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