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한글챌린지(7~)

심즈3 한글챌린지19

쟈니 2015. 7. 17. 10:00

 

 

 

 

- 같이 숙제하는 대니얼과 도로시

 

좋은 소식!!

대니얼은 게이가 아니라 바이네여

 

 

너에게도 희망이라는 것이 생겼으니

열심히 ㅍ편지를 쓰거라

 

 

오늘은 니나가 노인이 되는 날

 

 

유저 눈에 밉보이고

분량은 없고

니나의 심생도 참 가련함..

 

은개뿔 지가 한짓들을 생각해야지

데리고 살아주는게 어디임

 

 

데이비드도 여심을 공략하러 공원에 나왔다

 

 

 

케미도 뜨고

 

 

눈부시는 여심 !!

 

 

하지만 성격이 드럽고 먼친척과 애인사이길래 걍 버림

 

 

넌 걍 집에 와라

 

 

그리고 ㄷㅔ이비드가 떠난 공원에 나타난 대니얼

 

 

밤이라 안나가려다가.. 이걸보고

 

 

통금이고뭐고 뛰어나감

 

 

ㅌㅌㅌㅌㅌㅌㅌ

 

 

이게 무슨 소리야 너 내꺼임

다른 연애 ㄴㄴ해

 

무슨 도로시보고 수작걸지 말라네 뭐라네 해놓고

지는 아주 문어발이네

 

 

아.. 클라크집안 심들은 우리집안에 뭐 악감정 있나

대니얼도 클라크가 꼬시고

캐롤도 클라크가 꼬시고

 

 

집에와서 우편함을 확인해보니

 

 

조슈가 데이트 신청하는 날만 바쁠 예정이라는 캐롤..

 

 

아니 니가 먼저 좋다고 편지쓸땐 언제고....

 

 

그나마 재나가 아직 조슈에대해 미련을 못버린거 같아서

(재나 : 조슈랑 무도회때 사랑에 빠졌으나 다음날 좋은 친구사이로 남음)

 

 

재나에게 편지를 써봅니다

 

 

는 또 클라크

 

 

짜증나니까 좀비를 소환한다

 

 

어므나 무서버라

 

 

ㅋㅋㅋ 상큼한 조미의 포즈

 

 

???

 

 

미친 소식에 잠을 못잔 듯 퀭한 조슈..

캐롤은.. 조슈보다 한참어린.. 청소년이라구...ㅠㅠ

 

 

도로시는 오빠와 남동생의 연애가 순탄치 않은 것을 보고

이놈이라도 잘 구슬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 넌 적어도 대니얼이 애를 배고 나타날 일은 없자나..??

 

 

나란히 앉아 숙제하는 두 사람

 

 

"우리도 데이트라는 걸 할 수 있을까?"

"그래봤자 영화나 보고 밥이나 먹는건데 걍 집에서 봐라"

 

 

암튼 오늘은 무도회날 ㅎㅎ

 

 

데이비드여? 그게누구져?

 

 

 

도로시보고 수작걸지 말라는 말은

내가 걸테니 넌 가만히 있으라는 뜻이었다고 합니다

 

 

도로시의 첫 사랑 ㅎㅎ

 

 

도로시는 무도회의 여왕

 

 

데이비드는 왕!!

 

 

 

 

 

 

꺼졍

 

 

누나네 커플의 댄스를 보고 감동먹은 데이빗

 

 

커플

 

 

꺼졍

 

 

..우리 데이비드 게이였음

 

 

어휴 얘네처럼 알림창 많이 뜨는 커플은 또 처음 봄

 

 

데이비드는 그저 무도회 사진이 쩐대여

 

 

배경이 쩔어서 쩐대여..

짠내난다 얘

 

 

무도회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성장하는 도로시 !

 

 

지나가던 데이비드

 

 

내려서 추카해줌

 

 

성인이 된 도로시

 

 

특성한번 특이하군

 

 

평생소망은 이걸루 ㅎㅎ

 

 

무도회끝났으니 조슈를 재나와 이어주려고

재나를 불렀는데

 

 

 

오자마자 감

 

 

그냥 캐롤을 찾아와봤다

 

 

 

그냥 캐롤이랑 이어줄까..

조슈가 양어머니밑에서 잘 자란것 처럼 캐롤의 아이도 조슈와 함께 키우면 안되는 걸까..

 

 

라는 생각으로 이사오기를 눌렀으나

 

 

물어보기 전에 쫓겨났다

 

 

그래.. 안된다는 EA신의 뜻인가봐

 

 

하.. 심생 참 피곤하다

연애하는게 이렇게 어려운거구나

 

 

그래도 굳뉴스

 

 

분가할거라서 평생소망을 쉬운거로 해줌..

 

 

도로시의 졸업식 ㅎㅎ

 

 

후계자라서 시청가서 졸업함

식당가서 밥도 먹었는데

 

온가족이 뿔뿔이 흩어져서 먹길래 짱나서 스샷버림

 

 

재나를 또 불렀는데

 

 

...

 

 

ㅠㅠ연애하기 힘들다

장가가기 힘들다ㅠㅠ

 

 

포기하고 누나랑 살까? ㅎㅎ

 

 

다시한번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캐롤을 찾아감

 

 

"ㅋ...ㅐ...캐롤.......모...몸이...."

"오빠 왔어? 보시다시피 나.. 임신했어"

 

 

"아 완전 배고푸다!!"

 

 

그래 일단.. 밥먹으러 가자

 

 

 

저녁을 멕이고

 

 

택시를 태워 보냈습니다...

마음도 미련도 같이 보내버렸음...... 진짜 이건 아니자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