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5/캠페인 - 세상을 바꾸다

[트로피코5 캠페인도전중]1.새로운 여명_세상을 바꾸다

쟈니 2017. 8. 22. 12:13


지난 여름 스팀세일에 구매한 트로피코5


일단 첫플레이는 공략안보고 스토리나 이것저것 발견하는 재미로 했는데

캠페인 단계(?)가 올라갈수록 너무 어려워서..

자꾸 실패하는 고통에 잠시 접었다가


공략을 제대로 공부한 뒤에 재도전 하는 중


나는 게임을 못하는 사람이니까

난이도는 무조건 쉽게쉽게 !




사실 블로그에 올릴생각 안하고 하느라 초반 플레이는 사진이 없다 ㅋㅋㅋ


일단 돈수급면에서는

돈이 제일 많이 벌린다는 코코아와 목화 위주로 대규모 농장을 늘리고

돼지목장도 두개 놔주었더니 돈이 술술 벌렸다

그리고 좀 뒤에는 다음 시기를 위해 설탕농장과 담배농장도 늘림


위에 스샷은 해적이 침임한다는 소식



근데 연달아서 바로 회오리까지..




노트북플레이중이라 그래픽 최저로 해놨는데 완전 똥임 ㅠㅠ

다음판에 한번 그래픽 올려서 해볼까..

그러다 놋북 터지면 어뜩해ㅠㅠ




여하튼 회오리 바람 아래

해적과의 다툼..




근데 내가 탐험을 위해 설치해둔 레인저 부대도 같이 싸워주더라는




회오리는 적당한 수준(?)의 피해를 입었고




해적은 물리침 ㅋㅋ

저기 한마리 도망치길래 쫓아가봤는데 뿅 사라짐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독립을 선언하고




올테면 오라지!

난 해적도 무찌른 뇨자야




는 패배




심지어 여긴 프리딜..


근데 트로피코의 전투 시스템을 잘 모르겠다

전차가 적없는 마을에 한번 갔다가 되돌아와서 싸우고 막 그러던데....

보고있는 나는 답답..

동선도 낭비하고 길에서 뻘짓하고..


그냥 돈마니 벌어서 군대를 많이 짓고 양으로 승부해야할듯;;




암튼 아까 물리칠수 있다고 떵떵거리기 직전에 자동저장님이 날 살림




두번째 해적이 침임했을때의 자동저장으로 돌아옴




해적쯤이야 껌으로 ^_^




그리고 다시 독립선언을..




돈낼게여.. 쳐들어오지마라효 엉엉..




여차저차 세계대전으로 왔다


근데 캠페인 짜증나는게

맵 두개를 번갈아가면서 함...


열시미 발전시키면 한시대 전의 발전수준으로 돌아가서 또 발전 또 한시대 전으로....


에라이




하지만 재밌으므로 계속한다



첫번째 미션? 임무?가 끝나고




이제 두번째 임무로 !!

새섬에서 다시 그지로 살 생각하니까 현기증이..

그래도 재밌으니까 얼른 플레이하러 가야징


(심즈 일지는 도대체 언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