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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타임 앳 포샤(My time at Portia) 플레이 일지7 오랜만에 쓰는 마이타임 앳 포샤 일지 겨울이 왔다 그래픽 짱 후짐 ㅋㅋ 하지만 그냥 하얗게 눈 쌓인 배경들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 와중에 약초만 엄청 푸르름...ㅋㅋㅋ 허 의사가 이상형이라는 앙투안 그래 응원할게 넌 할 수 있어! 봐줄테니 대련하자는 알로 나도 이제 레벨이 꽤 높다구~ 이김! 으앗 진저다!! 저번에도 그 책 읽지 않았어? 또 읽어도 또 슬펐구나 다른 책도 읽어봐~ 띠용 생일이었구나..? 근데.. 생일이 왜 축하할 날이 아니라는건데ㅠㅠ 잘가.. 진저는 모슨 사연이 있는걸까.. 눈속에 뛰어들어 뒹굴고 싶다는 오크스.. 귀엽네 그나저나 안춥니? 고기 머겅 ㅎㅎ 잭은 학교 수도관이 터져서 좋았나보다 ㅋㅋ 내가 눈치없이 빨리 고쳤네 포르티아는 밤에 교회 꼭대기에서 보면 예쁘다고 한다 메모.. 빛의 ..
심즈3 한글챌린지 71 [ 아담 귀여워 ] 장년의 위기로 메이크오버를 받고 싶다는 조이 미용실 데이트를 나섰다 "이 뱃살을 어쩌면 좋아.." 너 뱃살 업쩡;; 스타일리스트로부터 메이크오버를 받기로 함 그리고 몰랐는데, 손재주가 있는 심은 미용실 거울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음 ㅋㅋ 나중에 해봐야지 와 스타일리스트의 스타일이 너무.. 시강이다 으악 이게모야 코디가 맘에 안들어서 뚁땽함 괜히 남편 스타일링도 해봄 ㅋㅋ 음..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귀엽고 잘생겨보임..ㅋㅋㅋ 요정도면 훌륭하게 코디한 듯 저스틴이 조이 코디도 해볼래? 이제 맘에 들어? ㅋㅋ 데이트니까 레스토랑도 들렀다 음.. 외식때문인지 살이 찐 저스틴 (아님) "영화나 콘서트 어때?" ㅠㅠ 늦어떠.. 영화 좀 못보면 어때! 우리 결혼해요 조이와 저스틴이 드디어 약혼을..
심즈3 월드 구입 실패..? 할인 기간에 산 드래곤 밸리.. 코드 입력이 안된다ㅠ_ㅠ(The code you entered has already been used.) EA에 환불 문의를 계속 시도해보는 중인데.. 연락줄게~하는 안내창만 뜨고 무소식.. 구매 오류지만 해결이 안되니 사기당한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다..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시도해봐야지 심지어 드래곤을 키울 마음이 없지만 할인하길래 겸사겸사 산거였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EA도 그렇고 오리진도 그렇고 영 별로였는데.. 역시 여전히 별로다.. 심즈4도 초반에는 구입하다가 점점 재미 없어서 그만 산지 오래되었는데 앞으로 심즈5가 나오더라도 별로 사고싶지 않다.. (근데 심즈3는 못끊음..ㅋㅋㅋ) 내돈내놔 EA 자식아..
심즈3 세일로 팩 구매 봄맞이 세일 중인 EA 할인 행사는 항상 심즈4 위주로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삼즈도 할인 목록에 들어가있길래 큰 맘 먹구 구매! 내 물건 팩 ㅋㅋㅋㅋㅋ 케이티 페리 어쩌구 아이템팩은.. 인터넷에 찾아보니, 20만원이더라..ㅎㄷㄷ 그건.. 참아보기로 그 돈이면 월드랑 스토어템이 얼마냥.. 심포인트를 충전해서 아이템팩 사구 월드랑 스토어템도 몇 개 더 구매했다 월드도 할인 중인 게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이미 갖고 있고(로링 하이츠) 하나는 세일 기간 끝나기 전에는 구매할 것 같고..(바나클베이) 다른 하나는 드래곤을 키우는 거라.. 고민 중 신난당~
심즈3 한글챌린지 70 [ 조이의 제안] 아담 집에 있는 스토브를 업그레이드 하는 중 불나지말라구..ㅎㅎ 오늘은 본가에서 출근! 비활성심도 나름 일을 하네..? 오늘도 출동을 위해 소방차를 관리하고 불을 끄러 왔는데 와.. 집이 너무 커서 힘들었다 아직 바깥쪽 불만 껐을 뿐인데 기절 직전 ㅠㅠ 문을 부수고 들어간다 이렇게 발로 뻥! 참 지하에 신기한 공간이 있는 집이었다 뭐하는곳이지.. "도망치세요!" 유리문도 도끼로 부숨 ㅋㅋ 마지막 심까지 구하면서 대형 화재 진화 완료 무려 10시간 43분.. 거의 11시간 가까이 걸림.... 근데 구해준 심이 줄리앤느 낵으로 챌린지..심이길래 인사해봄 ㅎㅎ 근데 여심+여심으로 아이를 입양해도 챌린지 진행이 가능한건가.. 이상한 주방 공간에서 밥먹고 가기로.. 불끄느라 졸리고 배고팡 헬멧쓰..
심즈3 한글챌린지 69 [트윈브룩의 영웅] 시청 앞 공원에서 놀다가 매력적인 심을 발견한 조이 어디까지 점프한거야..ㅋㅋ 핫도그 먹기 대회에도 참가했다 음~ 역시 아만다 딸이라 핫도그를 참 귀엽게 먹음 ㅎㅎ 아쉽게도 1등은 하지 못했다 아까 만났던 심의 이름이 저스틴이길래 체스를 두면서 친해졌다 집에 와서 빨래하는 조이 그냥.. 예뻐서 찍었음 ㅎㅎ 세탁기가 싸구려라서 시꾸러와.. 이제 활성가족이 아닌 아담과 아만다는 스토리모드로 소식을 들을 수 있다 나 없이도 둘이 잘 살아서 다행이야 운동하던 조이는 소방서장으로 승진하면서 또 상을 받게 되었다 우와.. 서장님.. 시청에서 조이를 위한 행사가 열렸다 축하와 상을 받고 마을의 영웅이 된 조이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기타 연주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소방서에 살기로 함 밥도 먹을 수 있고..
심즈3 한글챌린지 68 [열정 조이] 소방서에 출근하는 조이 소방관심은 처음 키워보는 것 같다 소방차와 경보장치 관리, 운동하기, 손재주 기술 올리기 그리고 응급상황에 출동하기 오.. 진짜 소방차가 있음 소방차를 손보고 있음 남은 시간은 운동하기 운동 중에 울린 경보벨 가보자 첫 출동!! 와.. 소방관 옷 너무 잘어울린다 으엇.. 교통사고ㅠㅠ 늪지의 어느 집에 도착했다 완벽하게 처리! 첫 업무에서 A등급이라니.. 굿 잘했어 조이 와 직업복 너무 잘어울린당 댕댕이를 키우는 집이었다 앙뇽 이제 돌아가자 돌아가서 운동을 좀 더 했더니 첫 날에 바로 승진! 하지만 아직 검댕 청소부다..ㅋㅋ 씻고 퇴근하자 정말 예쁜.. 걸? 가을 축제장에 놀러옴 ㅎㅎ 체스를 두고 있는 아만다 아담도 같이 하기로 유령의 집에 계속 들어가는 조이 유령의 ..
블로그 정화 프로젝트 [블로그 글 정화 프로젝트] 오늘은 묵혀있던 스샷 폴더에서 가져온 예전 플레이 사진을 올리면서 추억팔이를 해보았다 겸사겸사 블로그 글 정화 프로젝트를 결심했다 참 애정했던 달커가족의 어빈과 조미 내가 학생이던 시절에 플레이 했던 가족인데 그때는 작고 사양 낮은 노트북으로도 행복하게 잘 놀았다..ㅋㅋ 악의 제왕한테 결혼 허락받는 어빈 ㅋㅋ 졸귀 얘네는 마법사 오빠와 연금술사 동생 컨셉으로 플레이 했음 이때도 재밌었다 캐릭터를 잡고 꾸미는 게 좋았음 오빠는 골똘히 생각함? 그런 특성을 넣어주고 여동생은 살짝 미친 컨셉..ㅎㅎ 네이버 블로그 하던 시절에 포스팅도 했었는데.. 에버노트로 다 가져오는 게 힘들어서 잠들어있다 이건 2대인가 3대까지만 하고 포기했던 한글 챌린지의 1대심과 2대심 이름이 개나리와 난초..
심즈3 한글챌린지67 [여름이 되어버린] 어째서인지 모르겠으나 겨울에서 갑자기 여름으로..ㅎㅎ 조이의 빨간 머리에 소방관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달콤살벌 커리어의 트윈브룩에 자리를 잡았다. 왜 여름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일단 여름 축제에 가보자 로울리를 만나서 축구 시합 중 축구공이 잘어울리는 조이 처음에 태어났던(이게 무슨 말이야 ㅋㅋ) 조이만큼은 아니지만 두 번째(사실은 더 여러번..) 조이도 마음에 든다 으앙 못잡아따.. 음.. 다시 보니 이 둘은 관계가 꽤나 이상하다 이혼한 전처의 딸... 그리고 이복 언니의 아빠..? 아만다 딸이라서 그런지 핫도그 먹는 모습이 아주 귀여움 로울리.. 이것마저.. 이겨버린.. 아 맞다 조이 이거 잘하지 ㅎㅎ 결국 핫도그 먹고 탈이 났다ㅠㅠ 오늘 조이님의 심기가 매우 불편하므로 스노우콘 ..
나는 그래도 심즈3 심즈4가 나온지 한참 되었지만 이상하게 심즈4는 재미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가짜 세상인 것이 너무 느껴진다.. 이게 내가 나이가 들어 게임에 흥미를 잃은 탓도 있겠지만 분명 나와 같은 느낌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 심즈2도 3도 너무 재밌었는데 4는 좀.. 오랜만에 공홈에 들어갔는데 아직 없는 아이템팩이나 월드 등등을 모으고 싶어졌다 도전이닷 헤헤.. 없어지지만 말아다오
심즈3 한글챌린지66 [다시 올려보는 한글 챌린지(24년 2월 수정)] 공원에서 아이스 스케이팅을 하는 모녀 멜라니가 청소년이 되는 날이었다 멜라니는 챌린지 심이 아니라서 얼굴 수정 가능 ㅎㅎ 턱만 조금 줄여주었는데.. 예쁜 심이 되었다.. 역시 미래 마을 심 !! 그리고 로울리와 멜라니는 분가하기로 결정 단촐해진 가족 조이가 스케이팅을 좋아해서 놀러왔는데 아담은 영...ㅋㅋ 조이는 막 묘기도 부릴 수 있다 기여워... 겨울 명절이 돌아왔다 이사 온 새집 꿈꾸는 중 조이는 오류도 오류지만 유저가 게임을 하다 말다 반복해서.. 이사를 정말 많이 다녔다. 눈송이의 날이니 파티를 열어보쟈 멜라니 가족을 부르고 어린이 친구를 한 명 부름 ㅎㅎ 단란하게 아침 식사하는 가족 선물 상자와 함께 로울리가 가장 먼저 도착! 그런데 선물만 주..
[투 포인트 호스피탈(Two Point Hospital)] 덕워스 어폰 빌지 글이 날아갔다.. 다쓰고 완료 눌렀는데 왜 빈 화면으로 발행되는거지? 다시 쓰는 투 포인트 호스피탈 두 번째 포스팅 두 번째 포스팅할 주제는 덕워스 어폰 빌지이다 작년 겨울에 한참 빠져서 플레이하다가 덕워스 어폰 빌지에서 3번인가를 재시작했는데 또 망해서 화가 난 이후로 1년 넘게 플레이하지 않았음ㅋㅋ 근데 포스팅을 두 번 하게 하다니.. 덕워스 어폰 빌지랑 나랑 안맞나봐 아무튼 오랜만에 재도전! 덕워스 어폰 빌지에서는 공공 병원을 운영하기 때문에 치료비를 받거나 시설 수입(자판기, 선물가게 등)을 얻을 수 없다 그렇다면 수입은 어떻게 얻느냐.. 보건부 장관인 폭스브리지가 제시하는 미션을 완료했을 때 보상으로 50,000달러에서 100,000달러를 주고 이 돈으로 병원을 운영한다. 그래서 재정 관리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