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타임 앳 포샤(My time at Portia)

마이타임 앳 포샤(My time at Portia) 플레이 일지7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라 스포 가능성 있음>

 

 

오랜만에 쓰는 마이타임 앳 포샤 일지

 

 

겨울이 왔다

 

 

 

그래픽 짱 후짐 ㅋㅋ

하지만 그냥 하얗게 눈 쌓인 배경들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 와중에 약초만 엄청 푸르름...ㅋㅋㅋ

 

 

 

허 의사가 이상형이라는 앙투안

그래 응원할게 넌 할 수 있어!

 

 

 

봐줄테니 대련하자는 알로

 

 

 

나도 이제 레벨이 꽤 높다구~

 

 

 

이김!

 

 

 

으앗 진저다!!

 

 

 

저번에도 그 책 읽지 않았어?

또 읽어도 또 슬펐구나

 

 

 

다른 책도 읽어봐~

 

 

 

띠용 생일이었구나..?

근데.. 생일이 왜 축하할 날이 아니라는건데ㅠㅠ

 

 

 

잘가..

진저는 모슨 사연이 있는걸까..

 

 

 

눈속에 뛰어들어 뒹굴고 싶다는 오크스.. 귀엽네

그나저나 안춥니?

 

 

 

고기 머겅 ㅎㅎ

 

 

 

잭은 학교 수도관이 터져서 좋았나보다 ㅋㅋ

내가 눈치없이 빨리 고쳤네

 

 

 

포르티아는 밤에 교회 꼭대기에서 보면 예쁘다고 한다

메모..

 

 

 

빛의 교회 VS 연구센터

이렇게 갈등 구도가 형성되어 있음

 

 

 

20골드 내고 요리법을 배울 수 있는데

오늘은 갈비구이를 알려주는 장고

 

 

 

새로운 레시피를 얻었다

 

 

 

그리고 노라가 알려준 장소에 가보기로 한다

 

 

 

와 진짜 한 눈에 보이긴 하네..

 

 

 

갈비구이 저번에 알려줬잖아

 

 

 

부들부들...

 

 

 

그리고 유령동굴 간판과 발톱나무 장식물을 만들었다

 

 

 

역시나 이번에도 기념촬영~

 

 

 

관광지가 되는 줄 몰랐지..

 

 

 

다른 주민과 놀러 갈 수 있는 건 좋은데..

뭔가 예전이 더 자연스러워서ㅠㅠ

 

아쉬움..

 

 

 

ㅋㅋㅋㅋ 셋이서 잘 노네

 

 

 

'아니 사실은 너랑 가고 싶다' 였을까..

 

 

 

그래 놀자!

 

 

 

저기요

3번 연속으로 갈비구이 뭔데

 

 

 

저 새X가....

 

 

 

혼내줘야겠다

 

 

 

냅다 발로 차기

 

 

 

이겼지만

분이 안풀림..

 

 

 

계속 밀었음ㅋㅋㅋ

 

 

 

다음번에도 갈비구이면 넌 죽은 목숨이야

 

 

 

뒤쪽 땅을 넓혔다

15000골드 지불

 

 

 

와 딥따 넓엉

 

 

 

유령동굴에 방문

 

 

 

이용료는 100골드였고

 

 

 

총을 주는데

 

 

 

 

 

유령들을 쏘는 게임이었다

 

 

 

오늘은 에밀리랑 놀기로 한 날

원탁식당에 가자는 에밀리

 

 

 

 

미니 게임들을 좀 하다가

 

 

 

밥을 먹으러 옴

 

 

 

좋아하는 메뉴가 많은 에밀리..

 

 

 

주문해보자

 

 

 

'내가 살게, 뭐 먹고 싶어?'

 

 

 

에밀리의 주문:

베이컨 돌솥밥, 불맛 비빔면, 질풍 볶음밥, 산돼지 다리 구이, 히사이 과일 주스

 

비싼건 안시키지만 하나만 시킨다고는 안했다

 

 

 

113골드..?

그정돈 당근 사줄 수 있지

 

 

 

ㅋㅋㅋ 기여움 많이 먹으렴

 

 

 

그렇게 밥을 먹고

 

 

 

오늘 외출은 여기까지

 

 

 

본업으로 돌아와서

 

 

 

벌목장 복구를 위해 필요한 아이템들을 만들었다

 

 

 

 

강가에 수압엔진이랑 물레바퀴를 설치함

 

 

 

새롭게 뜬 알림들

 

 

 

이제 벌목장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한다

 

 

 

필요한 곳에 스프링클러를 세우고

 

 

 

마지막으로 물탱크까지 세웠다

 

 

 

'으엇 저길 봐'

 

 

 

강가에서 엔진을 작동시키자

 

 

 

물을 퍼올림

 

 

 

벌목장의 물탱크에 물이 채워지고

 

 

 

스프링클러가 잘 작동하는 것까지 확인

 

 

 

'성공이야!'

 

 

 

다시 문을 열게 된 벌목장

 

 

 

다행이야

나도 나무가 부족해서 혼났어ㅠㅠ

 

 

 

이제 나무 잔뜩 할 수 있다!!

 

 

 

우편함에 뭔가 와있다

 

 

 

벌목장에서 나무를 배달받을 수 있는데

당분간은 무료라고 한다

 

 

 

벌목장의 스프링클러가 탐나는 에밀리

 

 

 

이제 삼와랑 대와는 외웠다!

역시 퀘스트 하면서 주민들이 더 익숙해진다 ㅎㅎ

좋아.. 갓겜이야

 

 

 

허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는 앙투안

 

 

 

아직 아프다는 앙투안

 

 

 

약먹으란다

 

 

 

가슴이 빨리 뛰는 건.. 다른 이유가 아닐까?

 

 

 

ㅋㅋㅋㅋ 눈치 없는 허 의사..

 

 

 

말 잘듣는 앙투안

 

 

 

저도 봐주세염

 

 

 

지금보니 뛰어나가는 앙투안 표정이 흠..

사심 가득해보임

(아님)

 

 

 

그리고 그 이유를 알고 있는 마르코

 

 

 

이유를 모르겠는건지

알고싶지 않은건지 모르겠는 허 의사

 

 

 

힌트를 줘본다

 

 

 

하지만.. 바보 같은 허 의사 ㅎㅎ

 

 

 

소포 받을 것이 있다고 부탁함

 

 

 

이번에는 오와랑 대화함

 

 

 

오와는 항구에서 일을 하나봄

대사를 보니.. 나중에는 항구에도 뭔가 발전이 있으려나 싶다

 

 

 

뭔가 마르코가 보낸 것처럼 적혀있지만

허 의사의 책이 도착했다는 오와의 메세지인 것 같다

 

 

 

안녕 장고

설마 오늘도 갈비구이야?

 

 

 

오 오늘은 갈비구이가 아니네

 

 

 

이유는 모르겠지만

허 의사가 게일 집에 있었다

 

 

 

의사가 손을 다치면 안되지..ㅠㅠ

 

 

 

혼자 책장 만들다가 다쳤단다

 

 

 

그런건 공방에 의뢰하면 되자나 바부야

 

 

 

책장만들어서 가져다주었다

 

 

 

오랜만에 던전 탐험

 

 

 

 

사자글러브라는 것을 얻었는데

 

 

 

와 공격력이 150

 

 

 

지금 쓰는 철검이 90인데

 

 

 

 

단거리 공격만 되는 것 같았다

 

 

 

근데 뭔가 멋있음 ㅋㅋ

 

 

 

이렇게 마지막 던전까지 다 클리어했다

 

 

 

죽과 계란찜이 먹고 싶다는 소피할모니

맛있겠다

 

 

 

장고.. 해물밥은 저번에 알려줬던거자나ㅠㅠ

새거 알려주라구..

 

 

 

네 친구 알버트를 도울 생각이 있다니

말투 뭔가 맘에 안듬

 

우리 친구 아니거든

 

 

 

진저 이야기를 하는데

뭔가 서술이 기분나쁘다

 

 

 

바람둥이 자식이.. 진저한테 관심끄렴

진저는 나랑 사귈거야!!

(아직 아님)

 

 

 

아냐 진저 그건 친절한게 아니라구

 

 

 

친절하게 자기 소개 하는 중

 

 

 

동유람기라면 저번에 내가 생일선물로 줬는데..?

 

 

 

아니; 심지어 책을 나보고 구해서 가져다 바치라는 알버트

기분 나쁘네..

니가 하던가

 

 

 

일단 구하긴 함 ㅋㅋ

 

 

 

하지만 기분이 나빠서 퀘스트는 깨지 않았다^^